task 161228.23:42.아! 연말이었구나!! books보드OPEN.
2016.12.29 00:01
161228.23:42.아! 연말이었구나!! books보드OPEN.
연말에 할 일과 1월에 할 일들, 챙겨가다 오늘 오전에 아차했다.
엊그제가 크리스마스였지.
Books Board.
Start : Ex Lib(ris)서재 결혼 시키기.앤패디먼.2001.
어쩌다 보드에 필사를 결심했을 수가!!
오늘 푸바전에서 남녀 주인공이 바닷속에서 창 하나를 꿰차고 끝났다.
전지현이 활 스친 팔뚝,
왠지 99년에 LG공모전 출품날 면도기로 팔뚝 긁다 난 피 생각...
(이 편리한 보드 문체를 어떻게 할까...)
JTBC 한끼 프로. 오늘은 평창동.
타사 공채 아나는 출연하면 안됨?
"아직 설익은 문체"라는 글귀에 샤프로 줄 그어 놓은 걸
흘끗 보았다. Glance?
아직 설익은 문체.
간만에 책을 펼쳐 보고 "문체"를 마주해보다.
'나는 요런 점이 어쩌구 저쩌구'를 곧장 saladdays섹션으로
델구가봤더니 '괜찮네' 한다.
"문체"앞에서 어수선한 맘으로
대단한 분량의 자기관리(?)를 생각하더니,
그래도 문채가 좀 썪었다고는 생각하는 것 같다.
아 새해다.
1229.Naver IMG.
- [2020/01/04] 25시54분. (2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