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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_Xe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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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 161223.fri.23:19.Publication.

2016.12.23 23:43

JIN 조회 수:244

1612234.sat.10:47.Publication.2nd Drop.

 

2016년. 다시 헤지다.


미음의 소리 3회 본방 play 중.
제목 작성하고 이십분 쯤 헤메고 있다.

왜 하릴 없이...또 이런...

그런데, 기록 남길 일이 있었다.


아마 이때쯤이면 이불 덮고 누워 드라마 열혈시청 중?
그.런.데.
헤지고 있다.
비타씨와김빠진맥주, 그리고 진.
그것도 나쁘지 않다. 그래서 나쁜가...
Publication, 제법 충격인 듯.

 

김새롬이 그 셰프와 협의이혼 중이라고 실검.
1년4개월이라고.

 

한 밤에 티비 앞에 누워 드라마 보면서 잠드는 버릇으로 헤졌을 수도 있다.
그러다 이렇게 날아가버릴 수도 있다.
그렇게 계속해서 맘에 안드는 방향으로 헤질 수도 있다.

 

거품치약으로 가글을 하고
그냥 잘까 커피를 마시고 잘까.

 

언제쯤 다시 아침형 인간이 되는지 코앞에서 바라고 있는 또다른 나와
이 둘을 그냥 보며 겪고 있는 이런 ...
자주 둘이 진지하게 치열하다.
이제 난 아무 상관없다?

 

언젠가 한 번은 살아볼 것인지,
결국, 맘에 안드는 버릇들에 그저 그렇게
매우 진지하게 치열히 또 싸우기만 할지
뭐 정말 아무 상관없는 헐렁한 인간으로 종지부???

 

야밤에 AroG를 먹었다가 괜히 술배 터진 고통?

나름 닦는다고 노력 중인 보드질을 또 휘저어서 고통?

고쳐보자고 해서 원본과 나란히 놀림, 고통.

(이다지도 만만한 것들을 계속 모시고 있는 걸 보면 훨 만만한 것????)

 

 

1st Fly.

161223.fri.23:19.Publication.

2016년. 다시 헤지다.
미음의소리3회 본방 시청한다고 play 중.
꼭 적을 일로 제목 작성하고 이십분 쯤 헤메고 있다.
아마 이때쯤이면 이불 덮고 누워 드라마 열혈시청중?
그.런.데.
헤지고 있다.
비타씨와김빠진맥주, 그리고 진.
그것도 나쁘지 않다. 나쁜가...
Publication, 제법 충격인 듯.

김새롬이 그 셰프와 협의이혼 중이라고 실검.
1년4개월이라고.

한 밤에 티비 앞에 누워 드라마 보면서 잠들도록 헤졌을 수도 있다.
그러다 이렇게 날아가버릴 수도 있다.
그렇게 계속해서 맘에 안드는 방향으로 헤질 수도 있다.

거품치약으로 가글을 하고
그냥 잘까 커피를 마시고 잘까.

언제쯤 다시 아침형 인간이 되는지 코앞에서 바라고 있으나
이 둘을 그냥 보며 겪고 있는 이런 ...
자주 둘이 진지하게 치열하다.
이제 난 아무 상관없다?

언젠가 한 번은 살아볼 것인지,
결국, 맘에 안드는 버릇들에 그저 그렇게
매우 진지하게 치열이 또 싸우기만 할지
뭐 정말 아무 상관없는 헐렁한 인간으로 종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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