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 171116.thu.15:44. 제이미가 사시미 샐러드 해먹은 노랑촉수 & 도미 천일염 살짝 쳐서 댓마리.
2017.11.16 16:04
171116.thu.15:44. 제이미가 사시미 샐러드 해먹은 노랑촉수 & 도미 천일염 살짝 쳐서 댓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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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전국 5.5강진으로 수능 일주일 연기.
저녁밥상에 시장서 사온 청국장에
엄마가 친 소금 때문에
삼십년치 청국장 백반을 먹은 듯한 체로 잠들었다
가 아침인 줄 깨었는데 자정 삼십 사오분 지난...???
대상그룹시상식인 듯한 AAA속보가 ...
김군과 엑*가 대상, 101이 신인상...
그렇게 그렇게 한 통에 몰아...멋진...
이제 좀 지겹나....
짠 청국장에 좀 많이 부었나... 결국 또 잠.
고성 어시장에 생선사러.
송화고분. 항상, 돌아가는 길에 둘러볼까하는 곳.
염장반건조생선시장.
튀긴씨앗호떡은 살찐다고 스프레이 간장 오뎅 2개.오뎅탕 1/4잔.
연화산 옥천사 표지판 댓개.산 한 두개 정도.
고성 공룡발자국화석 유적지 표지판.
페북 과거의 오늘.
.
Priceless fish 병어.
조림해먹으면서 남은 며칠 몽땅 광에 쳐 넣으면
도미에 조기구이해서 밥 먹을
조카 놈들 볼 차례.
이젠 다 살았어.
뭔 말 끝에 엄마랑 돌아오는 길에 이런 말을.
- [2020/01/04] 25시54분. (2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