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 171103.mon.21:40.이맘때얼어죽던미니파프리카를온실에이식해봤다.
2017.11.13 21:53
171103.mon.21:40.이맘때얼어죽던미니파프리카를온실에이식해봤다.
카무트와 호밀 2차파종도 하였다.
그리고 좀 더 많은 밭일을...
유난히 피로하여
세탁은 내일로 미뤘다.
샤워하면서 난 저녁 안 먹어 한 마디를 그냥 아무렇지 않게 모두 이해시킨 듯...
모친이 상을 무르지 않으시고 계셨다.
엄마가 상을 치우시는 동안
아버지가 남기신 된장찌개 그릇을 보면서 대강 없는대로 모은 저녁.
새 와인 이름이 계속...빼뽈리..빼를리가 아닌...
아로마 향초 바닐라 향이 좋은 듯.
딩동~딩동... Jam in.
Jam.
우리 고모부가 젊을 적 저렇게...좀 더 길죽하게 생기셔셔
사진 이름이 그냥 고모부들이 되었다.
주말에 조카들...
반자동회전 휘퍼는 동네에서 사다놨는데
실리콘붓보트를 시내까지 나가서 사야할...
향초를 한꾸러미 따로 담아놔야겠고
디디알을 꺼내서 테스트해보고 셋 다 시켜봐야겠다.
아마 좋아 죽는 듯 할...
뭔가 할 일을 하나씩 둘씩 잊어가고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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