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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108.
불리기:
1. 카뮤트
2. 브로컬리
3. 루콜라
4. 미니컵로메인
파랑. 아삭이상추
6. 트레비소
화이트투명. 라디치오.
Rec.
우유병 빨간 뚜껑에 불린 씨앗들이라 급히 pot에 넣었어야 하지만
초가을 텃밭 멀칭속의 작은 꼼지락거림을 본 이후로,
메밀과 방울양배추 싹을 송두리째 흔적도 없이 뽑혀버린 후,
케일과 콜라비가 줄기가 덩그러니 남겨진 이후로,
부친 허리 수술 이후로,
종자관련, 텃밭일은 어쩐지 미뤄지는 경향이 있었다.
그래도 불린 씨앗은 하루 이틀 미뤄
결국 TrayPot이 아닌 작은 모종 박스에
1차로 줄뿌림하였다.
카뮤트는 아마란스 퀴노아 자리에 직파하여
아직 밀싹만 잘 보이고 있다.
겨울온실 관수 부실 문제로
허브 모종 몇이 말라버렸는데
새싹이 나지 않는 것이 몇 있다.
방울양배추는 TrayPot에서 양배추 비타민과 그럭저럭 ~
지난달엔 칼리비료를 몇알씩 넣어두고
14구 정도 추가 파종하여 새싹이 자라고 있다.
밭을 옮겨 정식해야할 것 같다.
무언가 살고 계신, 호수가 보이는 탓밭에는 키 큰 작물만 정식해보기로 한다.
무언가 움직임이 보였던 그 멀칭의 온실에는,
겨우내 한번 들어가보지도 못했으나 의외로 왕성하였다.
우는 마음으로 씨앗을 몽땅 모아 묻어두었던 작은(열무saqure) 땅에서
펜넬 새싹이 보이기도 했다.
2년째에 접어드는 아스파라거스는 오늘 급히 세탁바구니를 구매하여 옮겨심었는데, 죽을 수도 있다.
그리고
구매불가상품목록들이 동네 골목장에도 보일 정도다.
180센티 지주22개를 인터넷 구매하였다.
펜넬온실과 줄기콩, 호박류 보강을 생각하여.
그 많은 지주 두고 남의 동네에서 왜? 모친이 뭐라하셔...
긴것과 소량 구매에 대하여...
이러다 아마 또 다른 일에만 골몰하여
실없는 인간이 될 지도 모르겠다.
이러다간 죽을 수도 있다.
2017.03.12.sun.19:28.
박통 관저 복귀 속보 티비 앞에서
2015년 재배일지 정리하면서
모친은 간만에 저녁 준비하면서
잠시 돌려 본 2TV에서 바다로 뛰어가던 장면
자막은 로이킴 성공
2016년 달력이 남았다.
- [2018/01/11] 180111.thu.21:35.SkyBlueNavy180111.15:15. (226)
- [2017/04/24] 170424.mon.11:39. 카뮤트, 그냥 맺히다. (204)
- [2017/04/07] Insta.170407.fri.sprout. (211)
- [2016/12/05] 161205.mon.22:58.곧 그렇게 될 그 언젠가. (272) *1
- [2015/10/31] 2015.10.31.sat.23:31. (2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