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1206.tue.23:13.Air Wave.
2016.12.06 23:21
161206.tue.23:13.Air Wave.
모처럼.
(들을 때 마다 희한한 가사라고 생각하게 된다.)
2016.12.06.22:58.
사랑...그 흔한 말
2집 Second Story. 2001.01.01.
박효신
가사
내겐 이런일 없을거라 믿고 살았었죠. 너무 어리석게도
하루종일 난 멍하니 하늘만 바라보게 됐죠 그렇게 된거죠
나를 놓을순 없을거라 그댈 믿었었죠 정말 바보처럼 난
날이 갈수록 자꾸 그대 모습 떠올라 내눈에 하늘을 담겠죠
그 누구도 그대일 순 없다고 붙잡는 나 너무 어색하겠죠
정말 그 흔한 사랑한단 말조차 해주지 못한 나를 그냥
마음껏 욕해요
그댈 잡지는 않을꺼라 그댄 믿었겠죠 정말 그랬었나요
날이갈수록 자꾸 그대 모습 떠올라 내눈에 하늘을 담겠죠
그 누구도 그대일 순 없다고 붙잡는 나 너무 어색하겠죠
정말 그 흔한 사랑한단 말조차 해주지 못한 나를 그냥
마음껏 욕해요
그렇게 힘들었나요 정말 미안했어요
이미 난 그대 없이는 걸을수도 없죠
정말 잘 할수 있다고 말을 해도 너무 늦은 거겠죠
이제 그 흔한 사랑한단 말조차 할 수 없겠죠
나를 위해 잡은 끈 놓아요
나를 위해 잡은 끈 놓아요..
사랑 그 흔한 말
The Gold (Original Recording Remastered)
2016.06.01.
2016.12.06. 10:58.PM.
- [2020/05/26] 2020.05.25.In Story ;SouDoughBread (177)
- [2020/02/04] JiniBreaad >> (177)
어제 냉동실 문 열었다가 아이스팩 떨어져
줍다 일어나며 냉동실 문에 왼쪽 정수리 박치기.
제법 아프다.
평소에 잘 경계하던 것 더듬이 하나 잃는 것.
천벌, 가난, 치매, 층간자, 주의집중력장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