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 171027.fri.16:48.Thumbnail Caviar.Day1027FB.
2017.10.27 17:16
171027.fri.16:48.Thumbnail Caviar.Day1027FB.
99년 "엄마가 사주고 간 2인조 세트의 쏘서" & 엊그제 다이소에서 산 쏘서≒개밥그릇
하얗다.
경기난다.
☆☆☆☆☆. It's Just trailer.
유도제 없이 일찍 잠들어 네시 반에 저쪽에서 건너오다.
다섯시 이십분 즈음 맥심 커피 한 잔 끝내고 다시 잠들려 노력.
여덟시에서 아홉시 사이? 냉동실 밥 내려줄까던 모친이 급히 농협간다고 나간 후
가스렌지에서 물없음 소리나는 냄비 불끔. 운동삼아 걸어간다고? 화재는 못 면하셨을...??? 새로 사온 쏫서:플레이트:개밥그릇에 조식 맨밥거리를 줄세운다.
...
"엄마, 숟가락에 포크로 말아서 한입에 좀 먹어봐. 입 앞에 붙이고 있지 말고"
???
점심 표고알리오알리오를 먹으면서, 번번히 포크 앞에 젓가락 챙기시는 걸 드디어 한마디 남는다.
???
(설마...)
촬영용 플레이트:개밥그릇.
옷이 커서 드레스 잡듯 시종일관 당겨 올리고 있댄다.
(근데 뭐 이래...)
코크 앤 바나나우유 on '99. 버블티 앤 코코넛 앤 자몽......
동결건조 맥심이 돌체구스토 캡슐을 생각 중.
(구별짓기. 글래스셀링. 어디서 번지수가 꼬인... 설마 이대로 목적지???)
역시 미쳐있다. 꼭지가 돈다?
간단명료시의적절한 레코드, 계속 불가면, 아직 2년 더 연장.
드디어.
대망의 맨홀.
이쪽 것도 결국 저쪽에 잘 보이는 것을.
설마...
종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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