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1.14.sat.17:25.왜사냐건웃지요.
2015.11.14 17:39
2015.11.14.sat.17:25.왜사냐건웃지요.
"우제, 뭐가 더 맛있는건데?"올리려고 하는데,
"다음에 또"라는 우제 글 읽은 댓구에 모친이
꿈깨라고해라 하셔서 깼다.
내새끼니새끼 가끔 모였다가 요노므 것들 때문에
애어멈들이 자주 울거나 속상한다는 글,
이십대에 문학동 미씨들로 부터 읽었던 기억도 나고..
그럼에도
오후에 스위트파티가서 토끼풍선불어대며 한바퀴 쇼핑?하였다.
왜사냐건웃지요?묻지요?물지요???
2015년 11월 14일 토요일. 저녁짓는 모친 옆에서 놀고있는 생후42년
뽕뽕뽕의 그림일기.끝.
★남겨진 이야기1.
"엄마, 바나나 젤린데 나 어릴 때 사다줬으면 큰일났겠지?"
★남겨진 이야기2.
예전 보세옷점이었던 4층 건물이 유니클로로 바뀌어, 기간한정 행사에 따라갔다가 후리스 "스몰"화이트 사왔다. 모친의 호피 후드 후리스는 매우 적절해보였다.
★남겨질 이야기3.
연우 중인 기후 탓에 텃밭 걱정 적당히...
- [2020/01/04] 25시54분. (2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