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 170609.25:43.포장 중. (아주 오래 전, 매우 빈번히)
2017.06.10 01:53
170609.25:43.포장 중. (아주 오래 전, 매우 빈번히)
하루에 두 번 샤워하기.
새벽 가까이 되서야 야식.
나 아닌 줄 알면서 계속 진행되는 것.
출생 이전 부터 밀봉 포장되어지는 듯한 초고속 감각.
밤 늦게 매실절임용으로 분할=쪼개기 시작하여 절이기까지
25시.30분.
야식.
실검.
잊었던 TV 알쓸신잡2회 재방 play.
낼아침에 정리해야지.
170610.sat.22:02.
latest. Why?
0609.25:30.
0609.22:00~
0609.Day.
왜 이랬는지 기억이 없다?
저녁 동네 산책:공원기구운동.
낚시연쇄점에서 캔맥주 하나 들고 오기.
냉수에 "대갈통"헹구고 한 캔.
되도록 덜 흔들고 오려고 노력하였으나
냉장고에서 휴지가 덜 되었는지 이불에 몇 방울 튀었다.
대갈통 속에서 아직 솟구치고 있는 맥주 캔.
- [2020/01/04] 25시54분. (2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