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1122.tue.21:31.복사기를 영어로 카피라이터? Copy machine.
2016.11.22 21:48
161122.tue.21:31.복사기를 영어로 카피라이터? Copy machine.
1. 익숙한~ 이라고 해쉬태그가 걸려서인지 2~3일만에 조회수가 100이랜다.
2. 애쉬튼커쳐가 젊을 적에 루시류와 나온 영화를 홈씨지비로 잠깐 봤었는데, 루시류가 옆집 여자라고 불쑥 나타나 슈가를 빌려가고, 어떤 백인 여자가 복사기에 앉아 노팬티로 스커트를 덮고 반복 복사를 하던 기억이~~~
위암 말기에서 초기증세???
3. 네이버 디자인 콘텐트 2건 읽고 홈피에 링크. "영혼"이 날 버리실 위기감이 좀 온다. 영원히 그러는 건...??? 상황이 많이 달라지긴 했지만, 심화...???
4. 라유로 춘장 볶을 때, 오일에 생강도 넣는다는 것. 오늘부터 춘장 볶을 때마다 생강!! 잊지말기로??
5. "고칠게"진원을 포커즈의 진온으로 착각한 2~3년만에 슈스케 진원, 출발드림팀 검색에 검색으로 포커즈 맞추다.
6. ㅋㅋ.
부스도 없는 공중전화로 어떤 남자가 "고칠게"를 부르는 걸 본다. 메타언어가 노래가사 사이사이로 '이 년을 니 년 요구대로 고칠게'로 듣고 있다. 그럼 난 계속 진원의 노래를 진온의 얼굴로 듣고 있다. 다 고치고 가져가고 나면 남는 것? 잘난 나를 왜:울화내면서도 이젠 웃는다. 남은 네 년의 꼴을 비웃는 네 년도 느끼는 듯 도 하고.
너무나도 "익숙한" 저 좀비인간, 남겨둬도 될까? 저승가면 벌...환생...??? 누구의 저승 재판에 본인을 착각중이신지...그래도 아마 불치일 듯. 매우 울화가 치밀어 메타언어대로 한 번 따라 불러주었더니 "유희열보다 낫네'라고 진원이 빈고백을 부르고 있다. 그러나 탑 텐에도 못들고 탈락했더란다.
그렇게 무작정 보기만 하고 떠다니면 죄라는 건 이제 안 듯.
이미 우월감보단 콤플이지만, 그건 자랑이라는 판결도 아는 듯.
그래도 아마 안 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