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 2018.12.11.화.21:08.실감제로생존신고.
2018.12.11 21:21
2018.12.11.화.21:08.실감제로생존신고.
지난주 즈음이었던가...
열살 언저리 내가 서너 달을 저 건네에서 사는 1~2분 동안
스마트 앵글에 어떻게 담아두나 고민해보는 정도.
"말지 말고 그냥 먹는 거야~"
"붙잡고 한 장씩 ~"
길쭉한 미소년에게 어떤 얌체가
짧고도 정감있게 다독여 가는 것을 보기만 하던 것이 어느새
20여년 ...
그 사이.
명확한 사실은 이번 조합도 성공적인 것은 아닌,
수습... 대처 정도.
FF XV는 어느새 "홀리데이" 시작.
기록같은 것은 생각에도 없는,
몹시 바쁜 듯 시간이 흐르는,
Aka The "그것"같은 듯
평화롭지 않은
그런 시절이
새로운 나의
불혹을 마무리하는 중인 듯.
- [2020/01/04] 25시54분. (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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