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1025.wed.22:10(10:10).The Pawnshop 2017 : 3ird Collateral - Order.
Order : TheOthers. 171025.
어제,
택배 본점 주차장에서 보험회사 호출,
직전에 내리다.
Last milkTime on White Roux
Order...
세번째 저당권을 이루다.
세번째 저당권에 이르다.
오늘 하루 인스타와 FB 과거의 오늘.
인펙션 1. I wanna see your dream.
인펙션 2. 동시간에 플로모로 조금 이동, 오렌지캬라멜후드 속 저 친구에게 향한 문장으로 다시 이해해보기(에 걸려든 환자)
아리브르 오더. (Arrive The Order)
화이트루의 라스트 밀크타임(러시아워. 간혹 감당할 수 없는 어마어마한 재앙)
인펙션3. 밥 of 맨밥.
171025 NoNumvering Story. Scream.
인펙션4. 댓츠 와이?
라스트 밀크타임. 외부활동.
인펙션 5. 어서 들어가요. 비워둔 내 맘 속 자리로 ???
처음으로 쌍둥이를 잘 못 맞췄다.
오늘이 두번 째로 바뀐 날이라 처음처럼이다.
우리 할머니 환생같은 큰 조카가 왠지 어색하게 멀리 보인다.
아무튼, 방금 전까지 머문 흔적이 보이는 비워둔 그 자리...
계속 빨간 불에 걸려 번번히 대기 중이었던 신호대를, 모친이 방금 전부터 연이어 파란 신호로 통과했다. 사잇길 신호 몇 번 지나 이제 대로만 남았다.
택배접수 마감 다섯 시까지 사십 오분 가량 남었다
대로 사거리 중앙을 통과할 때 오렌지색 신호가 빨강으로 변경됐다. 넌 죽었다.
하나로마트까지 빨강 신호없이 무사히 도착.
버터갈릭새우칩 대자 큰 팩 한정행사 4개를 무사히 큰 박스에 아동 후리스 세 장과 함께 포장하였다. 옆 블럭 택배회사로 다시 주행.
모친이 영수증 접수하는 동안, 눈 앞에 차 한대가 마주 닥쳐오고있다. 잠시 생각하며, 아니 차에서 내려 모친을 부르다가 운전석으로 옮겨 타다가 하는 동안, 그냥 운전석으로 옮겨 앉아 버렸다. 사이드를 내리고 기어를 R에 맞추고 엑셀레이터를 밟다가...
브레이크를 언제 밟았을까??? 어느새 택배 박스 무더기 앞에 서있는 나를 느끼다. 후진해서 나가려다 부딪힐 뻔 했다는 후방 좌측 까만 세단이 나가는 광경을 보며, 이렇게 혼자 남아 있었구나 생각했다. 모친의 차가 후진을 하자 전방의 까만 세단이 박스 무더기에 가려 보이지 않던 이 길로 나갔다.
보험회사 직원이라는 어떤 남자와 한 무더기의 무리와 기억할 수 없는 어떤 작업:이사? 잔치상 차림? 중인 나를 두고 모친의 차로 택배회사 정문을 나왔다.
저녁 식후에는 모친의 빨간 눈 불편해소를 위한 안대를, 오후 약국에서 약 살 때도 안산 그 "의료용 안대"를 사러 동네 한바퀴 조깅까지 하였다.
다음 날인 오늘 저녁 늦게서야 배송완료 메세지와 밴드 메세지가 도착했다. 이틀째에도 완치가 안 된, 눈에 염증난 모친 덕에 종일 밥 오브 맨밥에 메였던 하루다.
인펙션 6. Search.
기준. 행열. 압류. 소거. 착시.
Order 171025. Clear.
Records 2000. 아하~!!! 다 나은 줄을 여자가 모르는 거야! "고작?"
Contact Constructor. 그러니까 그렇지? 뭐 더 있을껄.
더폰샵이천십칠 세번째 될 것 같니...
교정보면, 몽땅 없어질거야.
- [2020/01/04] 25시54분. (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