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 지구색, C53, Cree, 2D Play, 마마 플러큰, 펄블랙티, 문제의 시발은 햄치즈에그잉글리쉬머핀을라운지에서먹을동력아닌인력이필요했었다는것이다.
2019.03.15 03:06
지구색, C53, Cree, 2D Play, 마마 플러큰, 펄블랙티, 문제의 시발은 햄치즈에그잉글리쉬머핀을라운지에서먹을동력아닌인력이필요했었다는것이다.
테서렉트의 근원지점으로 돌아가는 이야기의 시점처럼,
그 지점에서 R-Point했던 그 때에.
190314.13:07.
190314.13:08.
190314.19:08.
190314.19:50.
190314.17:48...
190314.20:34.
190314.22:21.
기모패팅슈즈 신다가 급히 운동화를 꺼내 신으면서
쫄쫄이의 극화가 심해진 듯.
"네 얼굴이 좀 더 잘 생겼다면 기분이 덜 나빴을 것"이라는 비어스의 대사,
아네트 베닝이 좀 생긴 편이라 나는 이제까지 기분이 매우 덜 나빴던 듯.
추락 장면 추적 첫 씬에서
총들고 등장하는 아네트 베닝이 카메라와 눈 맞췄을 때...
...
아마도 계란가루로 만든 동그라미인 듯 하다고 생각했다.
화면에서만 보던 미래 인류의 식사....
... 너무 심하다는 생각을 했던 것 같다.
화장실 다녀오는 사이에 공차가 저녁시간으로 잠시 클로즈하지만 않았어도 조금 덜 나빴을 것 같은..
03:04. 불금. 또 수면 리듬을 깨뜨렸다.
모그리 마지막 날이라 한 시간은 더 지나야 잠들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