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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sk 190222.01:22.The End.

2019.02.22 01:23

JIN 조회 수:185

190222.01:22.The End.

 

근황, 그냥, 망각...

아무리 그래도 시리즈 후기.

 

그럼에도 근황.

jin19_0222_Oblivion.jpg

 

오랜만에 PC접속, 디자인프레스에서 그냥 찾은 공모전 채용 보드.

Compet_CyW_190222.jpg

 

근황 01. 고희.

근황 02. The End.

근황 03. 워킹데드 시즌 9방송 보면서 시즌 6에 권태 중.

근황 04. 미니 에어 후라이어와 조건반사

근황 05. 사촌 결혼식.

근황 06. 신학기 맞이 세일 티크 철제 탁자와 탁자 선반 세트.

근황 07. 빈집에 셋탑 업그레이드 방문기사 맞이 스케쥴, 기가지니! 탁자 배송이 하루 늦춰져서 내일 스케쥴 더블된다구...

근황 08. 파판 모바일 몬스터 이벤트 중 포스트 작성. 64성 정체 중, 80성 할건지 말건지 접을 건지 말 건지.

근황 09. 숫자 9 맞추기. 그냥 여기서 쫑.

어태치 01. 마라소스. 팔각, 산초가루, 라유, 굴소스. 그리고 파.

어태치 02. 물톡스. 워터블럭. 스윙발란스300플러스. 테이블앤체어레그슈즈.

어태치 03. 광교앞 지하도. 생각나게했던 서울역 지하도. 결론은 동십자각.

에필로그 01. 냉장고.

에필로그 02. 시간여행 중 바깥고리에 묶어두기.

에필로그 03. 엑스솔져 클라우드 엘더.

피드 01. 그랑서울.

피드 02. 쾌변.

피드 03. 권력-세력-마력-무장력.

그리고 19.

 어린잎 잔존 방울양배추 수확분 피클하면서 마늘쫑피클을 해뒀던 것으로 김밥을 말아먹고 잠들었다가 저녁 늦게 부친의 전화로 잠에서 깨다. 한 밤에 씨제이 아라비아따(아닌가)소스 얹은 칙피와 삶아 박피한 걸 사온 메추리알에 우유와 더블업 치즈 팟을 렌지에 돌려 먹으며 워킹데드 시청을 하다. 글렌과 마찰이 있던 새 둥지의 미국남자가 좀비떼에 몰려 제목 "고마워요"처럼 땡큐라며 권총 자살을 하여 글렌에게 시체를 덮어주는 장면이었는데, 워커들이 글렌을 덮친 그 미국인의 시체를 마구 뜯어 피가 철철 흐르는 장면에 이르러 화면 집중력이 완전히 소진되다. 그래서 우리가 먹겠다는 미국 요리가 뭐였더라... 권태롭지만, 서양 빵을 먹을 수 있는 인종과 종족과 국가에 대한 경계밖에 아무 메세지도 모르겠다. 아마 빵과 파스타는 되도록 먹지 않으려 노력한다는 연예인의 포스팅처럼 글렌 역시, 그러한 동양인이 될 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했다. 라이스 브레드, 라이스 또띠아, 이런 것들을 직접 만들게 되는 결과 지점에서 권태롭게도 나의 메세지는, "개는 우리집 앞 마당에 묶어 두었다"의 극악 R-Point라는 것.

 독도 또는 조금 심각하게 2차대전 당시의 일들에 대하여 운운하며 전략 게임질 해대는 한일 유저들의 파판 모바일에서도 꾀나 무감한 편인 나는, Ovlibion의 커다란 방벽이 이미 무감하지 않다는 것을 제법 잘 아는 부류이다. 무감히 앞 마당에 묶어둔 개 대접을 완결할 듯, 빨간 약인 듯... 그러나 그것은 파괴의 시작일 뿐이었다.

 주문한 포두부 역시 배송이 하루 지연되어 커다란 불편이 있긴 했던 하루였다. 소빠진 소두부는 그럼에도 아직 난이도 조절 실패.

 리딩소스와 태생, 원형에 대한 몇 개의 암호가 잘 맞지 않는 크립튼자물쇠같은 길고 긴 50년의 시리즈 후기가 오픈된 레벨 포인트.

 밤 티비에 캡티마블 개봉 3월로 앞당겨진 광고가 지나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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