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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_Xe2015

  • JIN
  • May 22, 2017
  • 48

https://m.search.naver.com/search.naver?query=%EC%82%AC%EB%9E%91+%EA%B7%B8+%ED%9D%94%ED%95%9C%EB%A7%90&where=m&sm=mtp_sug.top&qdt=0&acq=%EC%82%AC%EB%9E%91%EA%B7%B8%ED%9D%94&acr=1

 

내겐 이런일 없을거라 믿고 살았었죠. 너무 어리석게도
하루종일 난 멍하니 하늘만 바라보게 됐죠 그렇게 된거죠

나를 놓을순 없을거라 그댈 믿었었죠 정말 바보처럼 난
날이 갈수록 자꾸 그대 모습 떠올라 내눈에 하늘을 담겠죠

누구도 그대일 순 없다고 붙잡는 나 너무 어색하겠죠
정말 흔한 사랑한단 말조차 해주지 못한 나를 그냥
마음껏 욕해요

그댈 잡지는 않을꺼라 그댄 믿었겠죠 정말 그랬었나요
날이갈수록 자꾸 그대 모습 떠올라 내눈에 하늘을 담겠죠

누구도 그대일 순 없다고 붙잡는 나 너무 어색하겠죠
정말 흔한 사랑한단 말조차 해주지 못한 나를 그냥
마음껏 욕해요

그렇게 힘들었나요 정말 미안했어요
이미 난 그대 없이는 걸을수도 없죠

정말 잘 할수 있다고 말을 해도 너무 늦은 거겠죠
이제 흔한 사랑한단 말조차 할 수 없겠죠
나를 위해 잡은 끈 놓아요
나를 위해 잡은 끈 놓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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